반응형 건강1 신경치료 - 통증이 적은 플라즈마 치료 후기 역시나 이번에도 욱신거리는 통증의 세기가 치과에 대한 공포를 이기고 나서야 치과치료를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. 왜 매번 후회를 하면서도 또 후회할 일을 하고마는 것일까요? 그 대가로 피같은 돈 백여만원이 깨지게 생겼습니다. ㅜㅜ 몇 년 전부터 아말감으로 떼워놓은 오른쪽 아래 어금니 두 개가 음식을 씹을 때마다 살짝 뻐근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냥 밥 먹을 때 살짝 불편한 정도라 참고 살았었어요. 그런데 한 달쯤 전인가? 음식을 먹다가 뼈 비슷한 걸 아작!! 씹었는데 온몸의 신경이 곤두설만큼의 엄청난 통증이 한꺼번에 밀려들었어요. 진짜 어금니가 두 쪽 나는 줄 알았어요. 그러고나서부터는 씹을 때의 통증이 심해지더니 며칠 전부터는 상온의 물만 마셔도 너무나 시린 통증에 몸을 떨 정도가 되었죠. 다행히 밥 .. 2021. 5. 31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