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내가원하는책은없네1 밀리의 서재 이용 솔직 후기 평소 독서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늘 독서에 대한 욕구가 있는 편이라 근근이 한 권씩 전자책으로 사서 출퇴근 길에 읽고 있는데 어느 날 저녁 TV에서 밀리의 서재 광고를 보고 팍 꽂혀서 '자격증 시험만 끝나면 가입해서 무진장 책을 읽어줄테다!!' 하고 있었다. 드디어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실기 시험이 끝나고(결과는 안 좋았지만) 비교적 홀가분한 마음에 밀리의 서재를 가입하고 구독결재도 일사천리로 끝냈다. 그리고는 부푼 마음에 그동안 꼭 읽어보고 싶었던 몇몇 책들(예를 들면, 칼 세이건의 『코스모스』 라든지, 히가시노 게이고의 『가면산장 살인사건』 이라든지)을 검색해보았는데 내가 읽고 싶은 책들 중 서비스 되는 게 별로 없었다. 우연히 내가 보고 싶은 책들만 그런 것인지, 아니면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하지.. 2021. 4. 29. 이전 1 다음 반응형